장윤정♥도경완 “연우X하영 없이 둘이서 과감히 제주도로” 오붓 여행기(도장TV)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윤정 도경완이 연우, 하영 없는 둘 만의 골프 라운딩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월 30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운영하는 채널인 도장TV를 통해 "도장부부 둘이 갔다.. 둘이 돌아오는.. 뭐 그런 여행.... ㅠ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단 둘이 골프 여행을 떠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도경완은 "지난 11월 어느 날 저희 부부가 단 둘이 과감히 제주도로 떠났습니다"라며 오붓한 여행의 추억을 회상했다.

장윤정을 장회장으로, 자신을 도매니저로 부르며 장윤정의 라운딩 이모저모를 담는 도경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도경완은"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저희가 저희에게 주는 선물 같은 여행이었습니다"라며 "여러분 모두에게 그 어느때보다 값진 갑진년 2024년이 찾아오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 연우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채널 '도장TV'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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