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KBS 4번째 대상에 “당신의 노력과 열정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2024. 1.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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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남편이자 배우 최수종의 '2023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에는 최수종이 지난해 12월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고려 거란 전쟁'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으로 열연하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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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남편이자 배우 최수종의 '2023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노력과 수고와 열정 진심으로 존경하고 정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수종이 지난해 12월31일 개최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고려 거란 전쟁'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으로 열연하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수종은 1998년 ‘야망의 전설’, 2001년 ‘태조 왕건’, 2007년 ‘대조영’으로 대상과 인연을 맺은 데 이어 ‘고려 거란 전쟁’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생애 4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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