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신인상 가뭄 끝낼 수 있어…이정후가 후보"MLB닷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발을 떼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신인상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어 "지난 시즌 12명의 유망주를 빅리그에 승격시켰고, 이들 중 상당수는 2024시즌까지 신인 신분을 유지한다. 이 젊은 선수들이 예상대로 계속 성장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이정후, 왼손 투수 카일 해리슨, 유격수 마르코 루치아노 등 여러 명의 신인상 후보를 보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첫 발을 떼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신인상 후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새해를 맞아 각 팀별 대담한 예측을 내놨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내셔널리그(NL) 신인왕이 탄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2010년 버스터 포지 이후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곧 이 가뭄을 끝낼 수 있다"고 적었다.
이어 "지난 시즌 12명의 유망주를 빅리그에 승격시켰고, 이들 중 상당수는 2024시즌까지 신인 신분을 유지한다. 이 젊은 선수들이 예상대로 계속 성장한다면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이정후, 왼손 투수 카일 해리슨, 유격수 마르코 루치아노 등 여러 명의 신인상 후보를 보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기사 메인 사진에는 이정후의 모습을 정면에 배치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달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8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대형 계약으로 이정후를 품은 만큼 구단의 기대도 크다. 샌프란시스코는 2024시즌 이정후를 주전 중견수이자 톱타자로 기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