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이달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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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특례보금자리 금리가 이달에도 유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지난해 1월 한시적으로 도입된 특례보금자리론은 오는 29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판매를 중단하는 대신 새로운 정책모기지를 이달 말부터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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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특례보금자리 금리가 이달에도 유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가격 6억 원·부부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 대상의 우대형 금리는 연 4.50%(만기 10년)~4.80%(50년)로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포인트)를 적용받으면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지난해 1월 한시적으로 도입된 특례보금자리론은 오는 29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6억~9억 원 주택을 요건으로 하는 일반형 상품이 가계대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지난해 9월 말부터는 우대형 상품만 공급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판매를 중단하는 대신 새로운 정책모기지를 이달 말부터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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