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1일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1일부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오후 3시 청사 현관 앞에서 지역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한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명칭변경이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있는 동해안 지역 경제자유구역의 변화의 시작이 되길 염원한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개발 활성화를 위해 청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1일부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 9월 4일 입법예고를 통해 추진된 이번 명칭변경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강원’의 독자성과 상징성을 부각하고 향후 강원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성과 명칭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13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보고에 이어 12월 15일 강원도 조례개정을 통해 확정됐다.
새로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의 마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마크와 서체를 활용해 한 눈에 강원 지역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부분 광역시·도의 명칭을 사용하는 타 지자체와의 통일성이 높아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오후 3시 청사 현관 앞에서 지역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한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명칭변경이 오랜 기간 답보 상태에 있는 동해안 지역 경제자유구역의 변화의 시작이 되길 염원한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개발 활성화를 위해 청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마약투약 의혹' 이선균, 차안서 숨진채 발견
- 2028 대학입시부터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본다
- ‘차량몰수 초강수’ 안 통했나…음주운전·사고 오히려 늘어
- 올 한 해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은…“저임금·장시간 노동”
- “반려동물 유모차가 더 팔렸다”…저출산에 유아용 판매량 앞서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