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공공시설사업소, 수상안전요원 10명 배출

박재현 기자 2024. 1.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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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가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인명구조요원 10명을 배출했다.

사업소에 따르면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전문자격과정 양성반을 개설해 1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했다.

수상안전요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기초적인 수영 능력을 갖추고 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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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년 기념관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예산 1100년기념관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 수료식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공공시설사업소가 군민의 생명을 보호할 인명구조요원 10명을 배출했다.

사업소에 따르면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전문자격과정 양성반을 개설해 10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했다.

수상안전요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마친 후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기초적인 수영 능력을 갖추고 수영장 안전요원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영장 안전관리 및 인력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지난 9월에 수영장을 개장해 현재까지 3만 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으며, 헬스장과 함께 관내 명실상부한 체육·문화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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