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후크→안테나 行, 유재석 영향?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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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서진은 지난해 9월, 13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11월에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서진은 "글쎄..."라고 특유의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어우 나 새해부터 너무 기분 나빠. 그냥 '아니' 이랬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너무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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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서진은 지난해 9월, 13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11월에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같은 소속사인 유재석은 “왜 들어온 거냐”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나는 유재석 형 때문에 들어온 줄 알았다”라고 궁금해 했다. 유재석은 “아니다”라면서도 “근데 뭐 또 내가 있는 것도 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글쎄...”라고 특유의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어우 나 새해부터 너무 기분 나빠. 그냥 ‘아니’ 이랬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너무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한 20년 전만해도 욕 먹었을거다. 지금은 완전 먹힌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예전엔)뭐 싸가지 없다(이런 얘기 들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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