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

정종만 기자 2024. 1. 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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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단장·국장 김을순)이 최근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우리집공동체'를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우체국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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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벌곡 '우리집공동체'를 방문, 행복나눔 봉사활동 펼쳐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최근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우리집공동체'를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제공

[논산]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단장·국장 김을순)이 최근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우리집공동체'를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논산우체국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을순 논산우체국장을 비롯해 강영우 지원과장, 배승덕 대표노조지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논산우체국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의 재난지역을 찾아가 긴급 복구를 위해 필요한 용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재난 극복에도 적극 동참했다.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최근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우리집공동체'를 방문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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