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국거부 전력' 일본 각료, 새해 첫날 야스쿠니신사 참배

윤성철 ysc@mbc.co.kr 2024. 1.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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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새해 첫날인 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오늘 정오에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참배한 뒤 "과거 나라를 위해 힘껏 노력한 분들의 영혼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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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신도 요시타카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이 새해 첫날인 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오늘 정오에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참배한 뒤 "과거 나라를 위해 힘껏 노력한 분들의 영혼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지난 2011년 8월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견제하려고 울릉도 방문을 시도하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간 가량 버티다 일본으로 돌아간 전력도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5828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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