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尹대통령 노동개혁 추진 의지에 적극 공감"

강주헌 기자 2024. 1.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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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킬러규제 혁파, 첨단산업 지원,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1일 '2024년 대통령 신년사'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은 3대 개혁과제 중 노동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노사법치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변화, 이중구조 개선 등 우리 노동시장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와 방향에 대해 정확히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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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024년 소비트렌드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열린 제267회 경총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경총 제공) 2023.12.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킬러규제 혁파, 첨단산업 지원,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1일 '2024년 대통령 신년사'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은 3대 개혁과제 중 노동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노사법치와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변화, 이중구조 개선 등 우리 노동시장이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와 방향에 대해 정확히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모쪼록 올해는 정부의 강도 높은 노동개혁 추진으로 불합리한 노사관행과 제도가 선진화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영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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