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계약 연장

설하은 2024. 1. 1.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동행한다.

부천 구단은 1일 "이의형과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경남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의형은 2022시즌 여름 부천으로 이적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의형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팀이 어려웠던 순간마다 늘 도움이 됐다"며 "2024시즌에도 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FC 이의형 [부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동행한다.

부천 구단은 1일 "이의형과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1시즌 경남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의형은 2022시즌 여름 부천으로 이적했다.

이의형은 186㎝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힘과 빠른 스피드, 왕성한 활동량이 강점이다.

2023시즌에는 24경기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인 4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의형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 팀이 어려웠던 순간마다 늘 도움이 됐다"며 "2024시즌에도 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의형은 "내년에도 부천과 함께해 영광이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