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취임
최희진 기자 2024. 1. 1. 14:17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취임했다고 NH농협손해보험이 1일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가치 중심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전문성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겠다. 또 디지털 혁신과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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