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면 모야리 야산서 산불…45분 만에 진화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1.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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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경북 경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45분 만에 진화됐다.
1일 오전 9시 28분쯤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한 뒷불 감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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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경북 경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45분 만에 진화됐다.
1일 오전 9시 28분쯤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장비 9대, 진화인력 4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45분 만인 오전 10시 1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산불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불 재발화를 막기 위한 뒷불 감시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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