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교회에 딸린 주택서 화재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1. 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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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밤 11시 35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교회에 딸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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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제공


지난 31일 밤 11시 35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교회에 딸린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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