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 격식 없는 '소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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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가 지난해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와 현안 사업에 대한 광폭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최 군수는 민선8기 예산군 최초 50대의 '젊은 군수'로 섬김과 현장 행정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관내 각 사업장과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최 군수는 "저는 예산군 최초 50대 젊은 군수로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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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최재구 군수가 지난해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 행보와 현안 사업에 대한 광폭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최 군수는 민선8기 예산군 최초 50대의 '젊은 군수'로 섬김과 현장 행정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관내 각 사업장과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군민과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직원을 대할 때도 직책과 위계가 아닌 열린 마음으로 '사람 대 사람'임을 강조했다. 군 발전을 위해서는 남녀노소 누구와도 폭넓게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등 예산군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는 기민한 모습을 보여줬다. 내포 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는 물론 대통령실까지 발빠르게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 한해 최초로 예산시장 300만 명 방문이라는 새 역사를 썼으며, 생활인구 급증과 관내 인구 증가 등 지방소멸 시대를 역주행 하고 있는 예산군을 전국에 알렸다.
이밖에도 최 군수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인 ㈜셀트리온 유치하는 등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으며, 군민의 숙원사업인 충남방적과 덕산온천 개발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 군수는 "저는 예산군 최초 50대 젊은 군수로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격의 없는 소통 행보를 긍정적으로 바라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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