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 개시…“북한 문제 공론화”
KBS 2024. 1. 1. 14:05
우리나라가 오늘부터 2년 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임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은 11년 만으로, 1996년과 2013년에 이어 3번째입니다.
비상임이사국은 거부권을 제외하면 상임이사국과 동등한 지위를 보장받고, 의장국을 맡는 시기에는 회의 소집 권한도 갖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북한 도발과 인권 문제 등을 국제사회에서 적극 공론화하고, 안보리 차원의 사이버 안보 등 현안 대응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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