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품은 샌프란시스코, MLB 스토브리그 C등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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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6)와 대형 계약을 맺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프 시즌 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 나선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8억원)에 계약한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C등급을 줬다.
이번 오프시즌 최대어로 꼽힌 오타니 쇼헤이를 10년 7억 달러 초대형 계약으로 데려온 LA 다저스는 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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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들의 오프 시즌 중간 평가를 했다.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 나선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468억원)에 계약한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C등급을 줬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최고의 자유계약선수(FA)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현재까지 영입한 선수는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와 포수 톰 머피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정후에 대해선 “위험 부담이 있긴 하지만 재능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번 오프시즌 최대어로 꼽힌 오타니 쇼헤이를 10년 7억 달러 초대형 계약으로 데려온 LA 다저스는 A 등급을 받았다. 다저스는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12년 3억2500만 달러에 영입하기도 했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D등급으로 분류됐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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