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래가 밝다... 21세 신성 잠재력 터졌다!→장기 재계약 '감독이 인정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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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파페 마타 사르(21)와 재계약에 근접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세네갈 미드필더 사르와 장기 계약을 맺는 데 가까워졌다. 아직 공식적으로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곧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사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라고 평했다.
사르가 두 번째 재계약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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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세네갈 미드필더 사르와 장기 계약을 맺는 데 가까워졌다. 아직 공식적으로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곧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8) 감독 부임 후 입지가 확 바뀌었다. 사르는 2023~2024시즌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두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20경기 중 16번을 선발로 나섰다. '디 애슬레틱'은 "사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라고 평했다.
실제로 사르는 주요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토트넘 상승세를 이끌었다.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하더니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빛났다. 3라운드 본머스와 경기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마지막 경기인 본머스와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는 선제골을 넣었다. 사르는 전반 9분 지오바니 로 셀소(27)의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31)과 히샤를리송(26)의 추가 득점에 힙임어 본머스를 3-1로 꺾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째를 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영국 'BBC'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세네갈 대표팀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이번 부상으로 대회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본머스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르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재능이 만개한 신성들과 연이어 재계약을 체결할 듯하다. 윙백 데스티니 우도기(21)도 2028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사르가 두 번째 재계약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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