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尹, 기업 혁신 지원 및 노동·교육·연금 개혁에 공감"

김동현 기자 2024. 1. 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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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1일 "킬러규제 혁파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노동, 교육, 연금 개혁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 표명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계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저출산,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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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 CI.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2.06.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경제계가 1일 "킬러규제 혁파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노동, 교육, 연금 개혁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 표명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노동, 교육, 연금의 3대 구조개혁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경제계는 "2024년은 우리경제를 회복궤도에 올려야하는 갈림길인 만큼, 기업이 신산업 투자에 적극 나서고, 기존에 손이 닿지 않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계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저출산,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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