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신년사서 "북한 도발은 파멸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야"

지성림 2024. 1. 1. 13: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적 망동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 것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밝힌 '남조선 전 영토 평정 준비'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완전히 분쇄하자"고 군을 독려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신원식 #국방장관 #신년사 #북한_도발 #응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