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7공화국 개헌 운동 시작...대통령 결선투표 등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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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새해를 맞아 선거연합신당을 시작으로 정치체제 개편을 위한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일) 신년사에서 낡은 정치체제를 넘어 새로운 정치질서와 제도의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는 대통령 결선투표제, 국회의 국무총리 선출, 각급 선거의 비례성 보장 등을 우선 검토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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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새해를 맞아 선거연합신당을 시작으로 정치체제 개편을 위한 제7공화국 개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일) 신년사에서 낡은 정치체제를 넘어 새로운 정치질서와 제도의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는 대통령 결선투표제, 국회의 국무총리 선출, 각급 선거의 비례성 보장 등을 우선 검토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586 청산, 윤석열 심판이라는 낡은 프레임을 넘어 가치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 문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틀에서 새롭게 정부를 구성하지 않으면 복합위기 시대 한국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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