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아이돌 포기 안 했다…결혼 앞두고 듀엣 캣트리버 데뷔

황혜진 2024. 1. 1.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듀엣으로 정식 데뷔한다.

천둥은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돼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됐다. 결혼으로 저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한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천둥, 미미/천둥 공식 계정
사진=왼쪽부터 천둥, 미미/천둥 공식 계정
사진=왼쪽부터 미미, 천둥/천둥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듀엣으로 정식 데뷔한다.

천둥은 1월 1일 공식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예비 아내 미미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돌 가수로서 2막을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천둥은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돼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됐다. 결혼으로 저희 인생 2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막을 시작하려 한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캣트리버(CATtRIEVER)의 첫 앨범 5/26 타이틀곡 ‘SUNFLOWER’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둥, 미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