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면 봄이‥”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8개월만 심경

서하얀 소셜 미디어

서하얀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마찬가지로 활동을 멈췄던 아내 서하얀이 신년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서하얀은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있는 찰나의 내 감정들"이라는 글로 마음을 다스렸다.

한편 지난 2017년 임창정과 서하얀 커플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서하얀도 함께 활동을 멈췄다.(사진=서하얀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