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소원 빌어요" 반월호수 해맞이 시민 5000여명 북적

김동우 기자 2024. 1.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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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에서 1일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갑진년 첫 일출을 함께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하였으며 하은호 시장과 서태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신년 덕담, 남사당패 사물놀이, 진도 북춤, 일출맞이 대북공연 및 새해 떡국 나눔으로 2023년 계묘년 행사 때보다 풍성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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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에서 1일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1일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1일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갑진년 첫 일출을 함께했다. 당초 주최 측에서 준비한 떡국 3000그릇이 모두 동났따.

반월호수해맞이시민들. / 사진제공=군포시

반월호수해맞이시민들. / 사진제공=군포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사단법인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하였으며 하은호 시장과 서태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신년 덕담, 남사당패 사물놀이, 진도 북춤, 일출맞이 대북공연 및 새해 떡국 나눔으로 2023년 계묘년 행사 때보다 풍성하게 구성됐다.

반월호수해맞이공연. / 사진제공=군포시

반월호수해맞이공연. / 사진제공=군포시


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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