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새해에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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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감독 김한민) 개봉 2주차 주말 77만 797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3만 7849명을 기록하며 2023년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흥행작임을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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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 감독 김한민) 개봉 2주차 주말 77만 797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43만 7849명을 기록하며 2023년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흥행작임을 공고히 다졌다.
이와 함께 전체 예매율 역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024년 새해에도 파죽지세의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을 기대케 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주말 서울, 경기를 비롯해 대구, 대전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전국의 노량단들을 만나 매진을 기록,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 역시 “정말 역대급 해전!! 이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김윤석 배우의 이순신은 정말 이순신 그 자체”, “북소리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웅장함과 벅참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등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꼽으며 영화만큼 뜨거운 입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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