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 “값진 기억 만드는 한 해 되시길” 훈훈한 새해 인사

손봉석 기자 2024. 1.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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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팬들을 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정동하는 SNS 채널을 통해 2024년을 맞이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게시했다. 정동하는 흰색 셔츠 차림의 단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서 벌써 2024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2024년 청룡의 해다. 그냥 용띠의 해도 아니고 청룡의 해다. 갑진년, 발음도 비슷한데 정말 값진 기억을 많이 만드시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재치 있는 말솜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갑진년 우리 모두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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