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지하철역서 흉기 들고 배회…20대 살인예비 혐의 체포

김미루 기자 2024. 1. 1.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근처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30분쯤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여분 동안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A씨를 목격한 시민이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정디자이너 /사진=김현정디자이너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근처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금정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30분쯤 금정구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여분 동안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A씨를 목격한 시민이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