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영일 순창군수 "군민이 행복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이민위천' 실천"

전광훈 2024. 1. 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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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하여 군민이 진심으로 원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의 의미대로'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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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순창=전광훈 기자]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은 제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많은 위기와 도전에 부딪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군민과 도민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값진 성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행복수당 전국 최초 도입,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농민 기본소득 확대 등 보편적 복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많은 순창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선8기가 출범한 이후 벌써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2023년인 지난해는 순창이라는 집의 기틀을 갖추어 나간 한 해였다면 2024년 갑진년은 그 틀 안에 짜임새 있게 살림살이를 잘 채워 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이에 저는 2024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사자성어를 ‘이민위천(以民爲天)’으로 정했습니다.

이는 ‘국가나 지도자가 백성을 하늘처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뜻으로 2024년에는 더욱더 민생을 우선하는 정책, 군민을 위한 정책, 군민이 행복한 정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하여 군민이 진심으로 원하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의 의미대로‘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민, 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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