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천둥♥미미, "새로운 도전" 깜짝 발표..듀엣 그룹 데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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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식날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천둥은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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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식날 새로운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일 천둥은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습니다.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고 밝혔다.
천둥은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를 밝힌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이하 천둥 전문
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저로서는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차도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을
늘 그려왔습니다
그래서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합니다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으로 저희 인생 2 막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이돌로서도 함께 2 막을 시작하려 합니다
형태에 국한되지 않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캣트리버 (CATtRIEVER)의 첫 앨범 5/26
타이틀곡 ‘SUNFLOWER’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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