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호남의 큰 희망을 군산에서 만들겠습니다"

전광훈 2024. 1. 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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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회의원 김의겸입니다.

이제 군산은 새로운 희망이 필요합니다.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발전 방향을 세워 군산 새만금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무기력증이 만연한 호남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큰 희망을 군산에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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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김의겸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께 큰절 올립니다. 모든 가정에 청룡의 높은 기상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위기의 한 해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나라 걱정보단 자기 식구 챙기기에 몰두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국가 경제와 서민의 삶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올 한해 폭주하는 검찰독재를 저지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이제 군산은 새로운 희망이 필요합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는 성공했지만 여기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발전 방향을 세워 군산 새만금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새만금과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온기’가 시민의 삶에 퍼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군산의 활력을 되돌려야 합니다. 청년들이 찾고, 머물 수 있는 비전을 준비하겠습니다. 형식적이고 알맹이 없는 사업들을 원점에서 진단하겠습니다. 청년에게, 나아가 군산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찾아내고 혁신하겠습니다. 지금이 적시고, 중대한 기로입니다. 청년정책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무기력증이 만연한 호남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큰 희망을 군산에서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에는 추상같이 싸우고, 시민 여러분께는 한없이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혁신으로 새로운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경제 발전의 결과가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한해,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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