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우범기 전주시장 "전라도의 수도로 거침없이 대도약"

전광훈 2024. 1. 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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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민선8기 전주시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라도의 수도로 향하는 걸음을 늦추지 않고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던 것은 자존을 무너뜨리지 않는 힘찬 내일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이 기꺼이 전주 대변혁에 함께해 주신 용기와 도전이 있었기에 전주시는 단 한 순간도 뜨겁지 않았던 날이 없었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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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민선8기 전주시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라도의 수도로 향하는 걸음을 늦추지 않고 총력을 기울일 수 있었던 것은 자존을 무너뜨리지 않는 힘찬 내일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이 기꺼이 전주 대변혁에 함께해 주신 용기와 도전이 있었기에 전주시는 단 한 순간도 뜨겁지 않았던 날이 없었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전주시는 시민 여러분의 모든 응축된 격려와 힘을 모아 전주의 큰 꿈을 바로 실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거점별 도시성장 핵심 공간 조성을 위한 전주 대변혁 6대 프로젝트’, ‘전주의 찬란한 도약을 위한 10대 역점 전략’과 함께 전주는 패기와 열정, 가능성과 희망으로 심장이 요동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힘차고 진취적인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천년의 땅에 당당하게 발을 디뎌온 자랑스럽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의 본향으로서 젊고 강한 도시 전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궤를 같이하며 전라도의 수도로 거침없이 대도약하겠습니다.

전주시의 힘찬 발걸음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격려로 함께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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