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올해는 내실 다지는 해…가장 많은 대작 선보일 것" [신년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내실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비용효과적으로 할 때 다질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부터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해서는 "나이트크로우의 출시로 가장 큰 모멘텀을 맞아 다른 성장의 레벨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사업에 의심을 갖는 일반인들조차도, 매월 성과를 연결한 추세선을 그려 보면, 미래와 비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사업 의심 갖는 일반인도 성과보면 이해할 것"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올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내실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비용효과적으로 할 때 다질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해 위메이드의 성과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메이드는 1분기 블록체인 버전의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을 출시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이미르, 미르M 중국 등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이후부터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해서는 "나이트크로우의 출시로 가장 큰 모멘텀을 맞아 다른 성장의 레벨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사업에 의심을 갖는 일반인들조차도, 매월 성과를 연결한 추세선을 그려 보면, 미래와 비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전개되는 중국 시장의 새로운 거대한 흐름은 우리의 시직재산권(IP) 사업 전개 및 신작 출시와 맞물려 다른 레벨의 캐시카우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미시적인 작은 물결은 거대한 장강의 흐름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는 신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도 회사의 현금은 1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몇 년 동안의 우리 계획과 실행이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위대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도전을 통해 여러분 모두 직업적 의미와 보상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