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3·15 민주 묘지·충혼탑 신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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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1일 오전 국립 3·15 민주 묘지와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3·15의거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묘역을 찾은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창원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창원시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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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1일 오전 국립 3·15 민주 묘지와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립 3·15 민주 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3·15의거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묘역을 찾은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창원 충혼탑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창원시와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올해 신년 참배는 창원시가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며 올 한해를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가는 혁신·성장 가속화의 해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번영을 이루어내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4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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