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울진 다세대 주택 화재로 70·40대 父子 숨져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1.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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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새벽 경북 울진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70·40대 부자(父子)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숨졌다.
불이 난 직후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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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도 다쳐 병원 이송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경북 울진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70·40대 부자(父子)가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7분께 경북 울진군 울진읍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숨졌다.
또 아래층에 살던 7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직후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차량 16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에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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