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하다가 다리 부러진 50대 여성, 소방헬기로 구조
권태완 기자 2024. 1. 1. 13:06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일 오전 8시6분 부산 강서구 연대봉 정상 인근에서 50대 여성 등산객 A씨가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부산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신년 해돋이를 보고 하산하다가 언 땅에 미끄러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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