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정상, 수교 45주년 축하 메시지…"안정적인 관계 구축"(2보)
김난영 기자 2024. 1. 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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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 첫날인 1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메시지는 1979년 미중 수교 45주년 축하 겸 교환됐다.
지난해 11월 양 정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시 주석은 아울러 미국과 중국이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관계를 증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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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새해 첫날인 1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메시지는 1979년 미중 수교 45주년 축하 겸 교환됐다. 지난해 11월 양 정상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시 주석은 아울러 미국과 중국이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관계를 증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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