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양자택일 아닌 새로운 선택지 드려야"...신당 의지 거듭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새해 첫날인 오늘(1일) 국민에게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지지자들과 신년인사회를 열고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며 그 싸움은 새로운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과의 한판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새해 첫날인 오늘(1일) 국민에게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지지자들과 신년인사회를 열고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며 그 싸움은 새로운 선택의 여지를 봉쇄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과의 한판 승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행사 뒤 오는 4일 창당 선언을 하기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고별인사라도 해야 그다음 순서가 있는 것이라며 확답을 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中 분위기 뒤숭숭...시진핑, 신년사서 '어려운 고백'
- '이태원 유족 비하'까지...'與 비대위 사퇴' 민경우, 끝없는 발언 논란 [Y녹취록]
- "도 넘은 '강바오 악플' 삭제"...푸바오 가족에 무슨 일이? [앵커리포트]
- 승무원이 꼽은 '비행기 안에서 제일 더러운 곳'은?
- 이스라엘, '집단학살' 혐의로 유엔 법정 피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