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제6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이은희 기자 2024. 1. 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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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의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56일 동안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에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설비를 개선하는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신월성 2호기는 오는 2월 26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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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간 연료 교체, 법정 정기검사
신월성 2호기(왼쪽)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월성 2호기의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56일 동안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 기간에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설비를 개선하는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신월성 2호기는 오는 2월 26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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