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2023년 여러분 덕에 버텨…이제 전역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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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2023년을 여러분 덕에 버텼다"며 새해 인사를 했다.
제이홉은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왔고 어느덧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2023년은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아미와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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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2023년을 여러분 덕에 버텼다"며 새해 인사를 했다.
제이홉은 12월31일 위버스에 팬에게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아 인사를 드리려고 찾아왔다"며 편지를 남겼다. 제이홉은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왔고 어느덧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2023년 4월 입대했다. 제이홉은 "하루빨리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고 멤버들도 보고 싶으면서 걱정도 되고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짐 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꿈을 접한다.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는 그날이 2024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한다"고 했다. 제이홉은 올해 10월 전역한다.
제이홉은 "2023년은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아미와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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