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언제든 무력충돌 생길 수 있어"
공윤선 2024. 1. 1. 12:07
[정오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앞두고 어제 군 지휘관들을 만나 완벽한 군사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군 지휘관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적들의 무모한 도발 책동으로 하여 언제든지 무력 충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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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기자(k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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