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2023년 마지막 날은 팬들과 함께···‘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 무대 성료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가 뜻깊은 무대로 팬들과 한해를 함께 마무리했다.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3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

‘2023 서울콘’은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에이핑크는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핑크는 ‘덤더럼 (Dumhdurum)’, ‘1도 없어’, ‘NoNoNo (노노노)’ 등 다양한 메가 히트곡 무대로 현장에 운집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 10집 타이틀곡 ‘D N D’를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에이핑크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팬심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DND’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도쿄·오사카·홍콩·대만·서울에서 단독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 (Pink driv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크리스마스 깜짝 라이브 방송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는 202년에도 완전체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