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덱스, 남자답고 인성도 좋아...나도 사인 받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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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대세 방송인 덱스에 대해 남자답고 멋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꿈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2024년 꿈은 덱스 사인받기"라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저도 덱스랑 잘 아는데 워낙 남자답고 정말 멋진 친구다. 저라도 사인 받고 싶을 것 같다. 인간성도 괜찮고 남자답다"라고 덱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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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대세 방송인 덱스에 대해 남자답고 멋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꿈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박명수는 자신의 꿈에 대해 “‘꿈은 없고 놀고 싶다’고 했는데 몇 년 전 이야기다. 사실 저에게도 꿈이 있다. 먼저 올해 데뷔 32주년 고척돔 콘서트 계획 중이고 장기적인 꿈은 아흔 두 살까지 라디오 하다가 여기서 쓰러지는 거다.”라고 소개했다.
“2024년 꿈은 덱스 사인받기”라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저도 덱스랑 잘 아는데 워낙 남자답고 정말 멋진 친구다. 저라도 사인 받고 싶을 것 같다. 인간성도 괜찮고 남자답다”라고 덱스를 칭찬했다.
이어 “사실 여성분들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 물론 색다르게 다른 느낌의 남성분을 좋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남자다운 분을 좋아하는데 덱스는 그런 것을 다 보이는 것 같다. 얼굴도 잘 생기고 남자답고 몸도 정말 좋고 거기다 UDT출신이다. 진짜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친구다. 완전 MZ다”라고 덱스를 칭찬했다.
또 “68세로 중국어 초급 공부하고 있는데 올해 중국 드라마 자막 없이 듣는 게 꿈이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꿈을 꼭 이루셨으면 한다. 뭐라도 공부하고 성취하면 사람이 젊어진다. 도전하면 머리를 쓰게 되고 계속 젊어지는 거다. 노화되어 있던 세포들을 깨워서 살아나게끔 하니까 사람이 젊어지는 거다. 꿈을 향해서 가니까 젊고 오래 사시는 거다. 어르신이지만 대견하시다는 말 드리고 싶다”라고 꿈을 응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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