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따뜻한 새해 인사..."2024년은, 전역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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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3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제이홉은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오며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23년도 단연코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아미(팬덤명),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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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3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인사 드리려고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그는 "군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하게 활동했다"며 "홀로 시상식 가고 협업 음원도 만들고 치열하게 생활하다 군 입대했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제대를 앞두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제이홉은 "군인 신분으로 벌써 9개월을 달려오며 전역의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고 멤버들도 보고 싶으면서 걱정도 되고 동질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복무 근황도 전했다. "취짐 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꿈을 접한다"면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끝마치는 그날이 24년의 시작을 더욱 힘차게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23년도 단연코 여러분들 덕에 버티고 움직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아미(팬덤명), 멤버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이홉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출처=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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