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 전북 곳곳 해맞이…김관영 도지사 "더 새롭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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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북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심민 임실군수는 이날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를 찾아 도민들과 새해 시작을 함께했다.
김관영 지사는 "올해 전북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전북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잼버리 파행으로 많은 도민들이 실의에 빠졌으나 이는 성장통일 것"이라며 "전북은 새롭게 더 성장할 것이다. 도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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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북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심민 임실군수는 이날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를 찾아 도민들과 새해 시작을 함께했다.
김 지사와 심 군수는 오전 6시부터 국사봉을 찾은 도민들을 위해 떡국을 배식했다.
식전공연으로 난타가 새벽녘 적막을 깨우고, 이어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가 치러진 뒤에는 다양한 공연들이 채워졌다.
김관영 지사는 "올해 전북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전북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잼버리 파행으로 많은 도민들이 실의에 빠졌으나 이는 성장통일 것"이라며 "전북은 새롭게 더 성장할 것이다. 도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도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처럼 새해가 밝았다"면서 "지난 3월 1일 개통 이후 40만2000명이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대형 민간투자를 유치해 옥정호를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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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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