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새해 첫 민생 현장 행보…청년기업·전통시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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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주문 솔루션 기업 티오더는 창업 5년 만에 매출이 120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 장관은 "새해에도 우리 경제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중소기업이 미래 글로벌 경쟁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내수 활성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정책 역시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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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새해 첫 민생 현장 행보로 청년창업 기업 티오더와 종로광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태블릿 주문 솔루션 기업 티오더는 창업 5년 만에 매출이 120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 장관은 신년연휴에도 수출물량을 맞추기 위해 근무 중인 임직원을 격려했다.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경영 노하우와 애로사항, 정부 정책 제언 등을 교환했다.
오 장관은 이어 종로광장전통시장을 찾아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전통시장 상인과 협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한 사례를 확인했다. 광장시장 최초 로컬편집숍인 365일장과 금은방이었던 공간을 베이커리 카페로 재탄생한 어니언 광장시장을 둘러봤다. 오 장관은 로컬브랜드 창출 경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상권 투자사례 등을 듣고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장관은 “새해에도 우리 경제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중소기업이 미래 글로벌 경쟁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면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내수 활성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정책 역시 동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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