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덱스=남자답고 멋진 친구, 내가 봐도 존경스러워”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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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절친한 동생인 덱스를 칭찬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덱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덱스의 사인을 받고 싶다. 20대 후반인 나이에 덱스한테 미쳐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도 덱스와 잘 아는데 워낙 남자답고 멋진 친구다. 저라도 사인을 받고 싶을 것 같다. 인간성도 괜찮고 남자답다. 여성분들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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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절친한 동생인 덱스를 칭찬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덱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덱스의 사인을 받고 싶다. 20대 후반인 나이에 덱스한테 미쳐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저도 덱스와 잘 아는데 워낙 남자답고 멋진 친구다. 저라도 사인을 받고 싶을 것 같다. 인간성도 괜찮고 남자답다. 여성분들은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지 않나"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다. 또 UDT 출신 아닌가.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대단한 친구다. 기회가 되면 제가 사인을 받아서 가져다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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