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손승환 기자 2024. 1. 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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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사장으로 박경국(65)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충청북도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 등을 거친 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동위원장으로 공직을 마쳤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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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정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18대 사장으로 박경국(65)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충청북도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 등을 거친 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동위원장으로 공직을 마쳤다.

공직생활을 이후에는 충북대학교 석좌교수, 강동대학교 초빙교수,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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