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경축대공연 개최한 북한…김정은에 꽃다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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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가족과 이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월1일 0시 제야의 종소리가 숭엄하게 울려 퍼지며 경축의 봉화가 점화되고 장쾌한 축포가 수도의 하늘가에 환희롭게 터져올랐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와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에게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 그윽한 꽃다발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드리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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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됐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가족과 이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월1일 0시 제야의 종소리가 숭엄하게 울려 퍼지며 경축의 봉화가 점화되고 장쾌한 축포가 수도의 하늘가에 환희롭게 터져올랐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와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에게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 그윽한 꽃다발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드리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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