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완도해경 신임 서장 해맞이 현장 점검
김혜인 기자 2024. 1.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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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 제24대 이영호 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장은 해맞이 인파·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땅끝파출소 일대를 점검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맞이 명소인 땅끝 관광지와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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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제24대 이영호 서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장은 해맞이 인파·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땅끝파출소 일대를 점검했다.
지난 2002년 경찰간부 후보생(50기)으로 입직한 이 서장은 본청 인사당담관, 포항서장, 서해지방청 정보외사과장, 동해지방청 경비안전과장, 본청 해양경비기획단장,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을 맡으면서 여러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해맞이 명소인 땅끝 관광지와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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