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硏 "올해 키워드 '중간에 닻 내린 물가'‥중물가 고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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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다소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트렌드'에 따르면 글로벌 물가상승률은 2022년 고점을 통과한 뒤 지난해 6.9%로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은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생겼다면서 현재 수준인 중간 물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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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다소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트렌드'에 따르면 글로벌 물가상승률은 2022년 고점을 통과한 뒤 지난해 6.9%로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은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생겼다면서 현재 수준인 중간 물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경제 키워드로 '중간에 닻 내린 물가'를 선정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5826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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